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0:36
자유주제

[이 시각 헤드라인] 광희 성형 전 사진…벨로스터 실루엣

기사입력 2011.01.05 12:13 / 기사수정 2011.01.05 12:13

온라인뉴스팀 기자
- 1월 5일 오전 9시 30분 헤드라인



▶ '성형돌' 광희, 과거 사진 공개…'충격'

가수 광희(제국의 아이들)가 지난 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충격 포토 종결자에 등극했다.

그동안 광희는 아이돌 그룹 멤버로는 최초로 성형사실을 당당하게 밝히면서 일명, '성형돌'이라는 수식어가 붙어다니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아 왔다.

이날 광희는 '특기가요' 코너를 통해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충격적인 과거 사진을 공개하게 됐다.

성형수술 전의 모습이 담긴 과거 사진 속 광희는 성형수술 후 꽃미남 외모를 자랑하게 된 현재의 모습과 상당히 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이에 출연진들은 우스갯소리로 "누구세요?"라는 반응을 보이며 광희를 충격 포토 종결자라고 정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년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는 광희를 비롯해 박신양, 엄지원, 안문숙, 김아중, 정겨운, 장항준, 문천식, 김지선, 소연-지연(티아라) 등이 출연했다.



▶ 벨로스터 실루엣 공개…문 3개의 비대칭형

현대자동차의 벨로스터의 실루엣이 담긴 기사가 게재됐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의 블로그에는 '미스테리한 벨로스터의 또 다른 사진'(Another Photo of the Mysterious Veloster)이라는 제목의 기사와 사진이 공개됐다.

포브스 블로그의 글에 따르면 이 차는 오는 10일 개막하는 디트로이트 오토쇼(2011 북아메리카 국제 오토쇼)에서 공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벨로스터의 외관을 보면 운전석 쪽 측면에는 문이 1개만 달려있고, 조수석 쪽 측면에는 문이 2개 달린 비대칭형 구조로 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벨로스터는 1.6리터 GDi엔진과 6단 듀얼클러치 변속기가 적용됐으며 연비는 17km/ℓ로 오는 2월 국내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강정훈 인턴기자] 동양인 최다 연승인 5연승을 거둔 김동현의 조르주 생 피에르(이하 GSP)를 향한 도발에 대해 해외 언론이 언급했다.  

지난 3일(현지시각) 'ESPN'의 보도에 따르면, "김동현이 강자 네이트 디아즈를 압도적으로 제압했지만, 아무리 그래도 챔피언을 향한 도발은 참 '이상한 요구(strange request)'였다"며 지난 UFC 125의 경기 결과를 분석했다.  

8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GSP는 자시 코스첵, 티아고 알베스, 존 피치, BJ 펜 등 강자들을 모조리 누르고 챔피언에 오른 '웰터급 최강자'다.

빈틈이 없는 '무결점 선수'로 불리는 GSP는 부상 등의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2011년에도 그의 독주를 막을 선수는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렇기 때문에 'ESPN'은 "아직 웰터급의 '톱10' 안에 포함된 선수를 한 번도 이겨보지 못한 김동현이 UFC웰터급의 압도적인 챔피언인 GSP에 맞서기에는 그만한 위치에 올라서지 못했다"며 아직은 무리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디아즈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김동현의 모습에 대해서는 잘 짜진 전략의 승리였다고 평가했다.

한편, 레슬링 기술이 좋은 김동현에게 압도당한 디아즈에 대해서는 웰터급에서 첫 패를 기록하면서 향후 라이트급에 남아야 할지 웰터급으로 계속 뛰어야 할지 심각한 고민에 빠질 것이라고 밝혔다.

▶ 김동현, 생 피에르와 맞서기엔 아직 '무리'

동양인 최다 연승인 5연승을 거둔 김동현의 조르주 생 피에르(이하 GSP)를 향한 도발에 대해 해외 언론이 언급했다.  

지난 3일(현지시각) 'ESPN'의 보도에 따르면, "김동현이 강자 네이트 디아즈를 압도적으로 제압했지만, 아무리 그래도 챔피언을 향한 도발은 참 '이상한 요구(strange request)'였다"며 지난 UFC 125의 경기 결과를 분석했다.  

8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GSP는 자시 코스첵, 티아고 알베스, 존 피치, BJ 펜 등 강자들을 모조리 누르고 챔피언에 오른 '웰터급 최강자'다.

빈틈이 없는 '무결점 선수'로 불리는 GSP는 부상 등의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2011년에도 그의 독주를 막을 선수는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렇기 때문에 'ESPN'은 "아직 웰터급의 '톱10' 안에 포함된 선수를 한 번도 이겨보지 못한 김동현이 UFC웰터급의 압도적인 챔피언인 GSP에 맞서기에는 그만한 위치에 올라서지 못했다"며 아직은 무리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디아즈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김동현의 모습에 대해서는 잘 짜진 전략의 승리였다고 평가했다.

한편, 레슬링 기술이 좋은 김동현에게 압도당한 디아즈에 대해서는 웰터급에서 첫 패를 기록하면서 향후 라이트급에 남아야 할지 웰터급으로 계속 뛰어야 할지 심각한 고민에 빠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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