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현대자동차의 벨로스터의 실루엣이 담긴 기사가 게재됐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의 블로그에는 '미스테리한 벨로스터의 또 다른 사진'(Another Photo of the Mysterious Veloster)이라는 제목의 기사와 사진이 공개됐다.
포브스 블로그의 글에 따르면 이 차는 오는 10일 개막하는 디트로이트 오토쇼(2011 북아메리카 국제 오토쇼)에서 공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벨로스터의 외관을 보면 운전석 쪽 측면에는 문이 1개만 달려있고, 조수석 쪽 측면에는 문이 2개 달린 비대칭형 구조로 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벨로스터는 1.6리터 GDi엔진과 6단 듀얼클러치 변속기가 적용됐으며 연비는 17km/ℓ로 오는 2월 국내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사진 = (위부터) 포브스 온라인 캡처 ⓒ포브스, 벨로스터 실루엣 ⓒ 포브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