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윤상현이 아들 희성 군과 보낸 시간을 공개했다.
윤상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희성는 누나들이 유치원 가고서 남은 시간을 아빠와 산책으로 많은 시간을 함께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희성 군과 산책을 하고 있는 윤상현의 모습이 담겼다. 희성 군의 손을 꼭 잡고 공원을 걷는 윤상현의 뒷모습에서 듬직함이 느껴진다.
윤상현은 누나들이 다 유치원 가고 혼자 남은 막내 아들에게 "희성아 좀만 있으면 희성이도 유치원 갈 거야! 가기 전에 아빠랑 손 꼭 잡고 산책 많이 하자"고 전했다.
한편, 윤상현은 지난 2015년 메이비와 결혼해 슬하에 딸 나겸, 나온, 아들 희성을 두고 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윤상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