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일상을 전했다.
12일 류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물 밖으로 나와서 뒤로 가보니 나무들도 멋지고 유럽의 어느 마을 같은 것 있죠. 놀러온 기분. 나중에 한 번 가보세요. 저희 햇빛 받는 것 좋아해서 여기에서 꽤 오래 있었나봐요. 커피 마시고 탄산음료까지 마시고 왔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남편인 전진과 카페 나들이에 나선 류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심플한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해 깔끔한 패션으로도 남다른 센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승무원 출신으로, 지난 해 9월 전진과 결혼한 류이서는 자신의 SNS를 통해 다양한 일상을 전하며 누리꾼과 소통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류이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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