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조혜련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우주가 군대 훈련 중인데 위문편지가 너무 받고 싶대요. 혹시 괜찮으시면 더캠프에 가입해서 우주에게 위문편지 한 통부탁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육군 훈련병 김우주. 2002년 7월 8일생. 용인 55사단. 입대 일자 5월 25일" 등 편지를 보내는데 필요한 정보들을 공개했다. 아들을 위한 엄마의 따뜻한 마음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조혜련은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1남1녀를 두고 있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조혜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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