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가희가 애프터스쿨 멤버들과 '문명특급' 컴눈명 무대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가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팬분들… 저희 무대 어땠어요? 우리 참 잘했죠? 참… 잘했어 정말 그쵸??!!! 저 이제 죽을 때까지 원이 없어요. 제일 신나고 제일 자유롭게 무대했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정아, 주연이, 레이나, 베카야 함께 무대 할 수 있어서 행복했어. 많이 미안하고 많이 고마워…. 또 많이 그리울 거야"라며 애프터스쿨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가희는 "저 무슨 한편의 다큐멘터리를 찍고 온 기분이에요. 그저 감사가 넘칩니다"라며 뭉클한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는 지난 2016년 사업가 양준무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가족들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생활하고 있다. 최근 '문명특급' 스케줄로 한국을 방문했다가 인도네시아로 돌아갔다.
가희 글 전문.
우리 팬분들… 저희 무대 어땠어요?
우리 참 잘했죠?
참…잘했어 정말 그쵸??!!!
저 이제 죽을때 까지 원이 없어요
제일 신나고 제일 자유롭게 무대했어요
정아,주연이,레이나,베카야
함께 무대 할수 있어서 행복했어
많이 미안하고 많이 고마워…. 또 많이 그리울꺼야❤️
저 무슨 한편의 다큐멘터리를 찍고온 기분이에요
그저 감사가 넘칩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가희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