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주연이 11년 만 애프터스쿨 단체샷에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주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내일 기대해주세요 bang! 디바도. 2010년도 사진 아님. 2021년... 저도 기분이 이상하네요... 잠시나마 11년 전으로 돌아가봐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특히 이주연은 우는 이모티콘을 함께 쓰며 울컥한 마음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주연은 레이나, 정아, 베카, 가희와 나란히 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11년 전 'Bang!' 의상을 입은 애프터스쿨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제라고 해도 믿을 애프터스쿨의 재결합 무대에 대중들 또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11일 오후 11시 30분 방송되는 SBS '문명특급 -컴눈명 스페셜'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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