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LOONA)의 네 번째 미니앨범 '&(앤드)'의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는 11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의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는 경계를 넘어 더 큰 변화를 이룬 이달의 소녀가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함께(&) 정형화된 규칙을 깨고 하나가 된 이야기를 담아낸 앨범으로 발매 전부터 팬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이에 이달의 소녀는 100p 분량의 포토북, 포스터(버전별 각 1종), 스티커, 포토카드(버전별 36종 중 3종 랜덤), 명함 달력(버전별 각 12종) 등의 다채롭고 실용적인 구성으로 소장가치를 높였다. 또한 이번 앨범은 4종 앨범과 더불어 키트 앨범을 추가 구성, CD와 더불어 모바일로도 직접 내장된 앨범을 만나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타이틀곡 'PTT (Paint The Town)(피티티 (페인트 더 타운))'를 비롯해 인트로곡 '&(앤드)', 'WOW(와우)', 'Be Honest(비 어네스트)', 'Dance On My Own(댄스 온 마이 온)', 'A Different Night(어 디프런트 나잇)', 'U R(유 알)'까지 총 7곡이 수록됐고, 다양한 장르처럼 이달의 소녀의 매력을 총망라한 앨범이다.
특히 타이틀곡 'PTT (Paint The Town)'는 이달의 소녀의 폭발적인 에너지가 담긴 댄스 힙합 장르로, 볼리우드(Bollywood) 노래의 모든 필수 요소가 결합된 곡이기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곡은 '&'로 새롭게 펼쳐질 이달의 소녀의 세계관을 전적으로 그려냈으며, 금기에 갇히거나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주체적으로 스스로 확립하고 재정립하여 우리의 색으로 'Paint The Town' 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이달의 소녀의 새 미니앨범 '&'는 11일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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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