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명화를 레플리카 작품으로 다시 만나다.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은 경춘선숲길 갤러리에서 13일(일)까지 '르누아르전 : 빛과 색채의 대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준 높은 명화 레플리카 전시를 통해 구민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일상 속 활력을 선물하고자 한다.
'르누아르전 : 빛과 색채의 대가'는 경춘선숲길 갤러리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폭넓은 문화예술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전시이다. 총 16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프랑스 인상파 화가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부드럽고 따뜻한 화풍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물랭 드 라 갈레트', '두 자매', '부지발의 무도회' 등의 명화를 특수제작 된 레플리카 작품을 통해 누구나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즐기고 감상할 수 있으며, 걸작들의 붓 터치와 색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노원문화재단 김승국 이사장은 “많은 노원구민이 방문하는 경춘선숲길 갤러리에 전 세대가 관람할 수 있는 명화 레플리카 전시를 선보임으로써 더욱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경춘선숲길 갤러리가 작지만 강한 갤러리로 성장하는 발판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춘선숲길 갤러리의 운영시간은 평일(화~금) 14:00~20:00, 주말(토~일) 12:00~20:00으로 월요일 및 법정공휴일은 휴관이며, 누구나 무료로 자유로운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노원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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