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다이어트 중인 산다라박이 새벽에 폭주했다.
10일 산다라박은 "식단 잘하고 있는 줄 알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다이어트를 선언한 산다라박이 새벽에 라면을 먹는 모습이 담겼다. 산다라박은 "역시 너무 참으면 안 돼… 주말에 결국 무너지고… 새벽에 라면 폭주!"라고 설명했다. 이어 "맛있어 죽는 줄 알았네"라고 만족을 전했다.
라면, 계란 2개, 탄산수, 화이트와인, 라면죽까지 먹은 산다라박은 "이번주에 식단 끝나면 나 다라티비로 열라면 먹방할 거다"라고 결심했다.
한편 올해로 38살이 된 산다라박은 최근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산다라박은 그동안 38~39kg, 33사이즈의 작은 체구를 유지해왔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