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남규희가 시네 드 라마(CINE de RAMA) '펌킨타임'에서 상큼발랄한 매력을 발산한다.
남규희가 맡은 고등학생 신주혜는 신해윤(이수민 분)의 사촌지간이자 절친한 친구 사이로, 밝고 솔직한 성격이 돋보이는 인물이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혁명'에서 방예슬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긴 남규희는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사랑스러운 외모와 발랄한 분위기로 신주혜 캐릭터의 매력을 끌어올릴 전망이다.
남규희는 '펌킨타임'에 이어 MBC 새 4부작 드라마 '이벤트를 확인하세요'에서 발레리나 겸 유튜버 노효정 역으로 출연하는 등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동명의 카카오페이지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펌킨타임'은 보디 체인지를 소재로 사랑과 우정의 미묘한 감정과 판타지가 가미된 로맨스물이다.
영화와 드라마, 두 가지 트랙으로 콘텐츠를 동시 제작하는 새로운 형식의 '펌킨타임' 영화 버전은 전국 개봉을, 드라마 버전은 OTT와 IPTV를 통한 동시 송출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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