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지애가 다이어트를 위한 식단 관리 돌입을 알렸다.
이지애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식단 시작. 다 죽었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구운 닭가슴살과 단호박, 방울 토마토와 요플레 등 다이어트 식단으로 구성돼있다. 이지애는 저지방 고단백질 음식들로 다이어트에 대한 비장한 각오를 엿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거기서 뭘 더" "함께해요" 등의 댓글로 이지애의 다이어트를 응원했다.
한편 이지애는 프로필상 키 163cm, 몸무게 51kg로 나와있다. 아나운서 김정근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이지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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