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 아픔' 진태현♥박시은, 사랑하면 닮는다더니 "똑같이 생겼음"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가 닮은꼴 외모를 인증했다. 

진태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마한 박시은, 머리 긴 진태현 ㅎㅎㅎㅎㅎㅎ 우리 똑같이 생겼음. 부부일심동체. 새벽 예배 다녀온 후 한 컷 남김 #부부 #럽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같은 곳을 바라보는 진태현과 박시은의 오붓한 모습이 담겨 있다. 눈 생김새가 똑같은 부부의 닮은꼴 외모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은 2015년 결혼했다. 2019년 20대 딸 다비다를 입양했다. 최근 두 번째 유산을 고백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진태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