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정아가 남편 정창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9일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보 이제 미팅도 함께해주고 진짜 매니저 다 됐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정아와 미팅을 함께 나온 정창영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각각 빨간색, 파란색이 포인트로 들어간 티셔츠를 입어 커플룩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정창영과 꼭 붙어 밝게 웃고 있는 정아의 얼굴에 행복이 묻어난다.
정아는 최근 '문명특급' 컴눈명 특집 애프터스쿨 재결합 스케줄도 남편과 함께했다. 정아는 "이제 자기 휴가 끝나면 난 우짤꼬"라고 걱정하면서도 "그래도 자기는 운동할 때가 젤 멋있으니까 얼른 본업으로 돌아가"라며 정창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정아는 지난 2016년 애프터스쿨을 탈퇴하고 패션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18년 전주 KCC 소속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했다. 최근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정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