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데미 무어가 젊은 시절을 추억했다.
데미무어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작가) 아서 엘고트의 생일을 기념하며,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 중 하나다. 달콤한 순간을 포착해줘서 고마워 (One of my favorites, in honor of @arthurelgort’s birthday! Thank you for capturing this sweet moment)"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첫 딸 루머 윌리스를 안고 있는 데미 무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딸의 귀여운 어린 시절과 젊고 아름다운 데미 무어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데미 무어는 두 번째 남편인 브루스 윌리스와의 사이에서 루머 윌리스, 스카우트 윌리스, 탈룰라 윌리스 세 딸을 뒀다. 두 사람은 1987년부터 2000년까지 함께 살았다.
한편 데미 무어는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7억원에 달하는 성형 수술 비용을 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데미 무어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