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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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kg' 홍지민, 뼈밖에 안남았네…"살뺀 거 나도 신기" [전문]

기사입력 2021.06.10 06:15 / 기사수정 2021.06.10 02:28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홍지민이 바쁜 일상 속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했다.

홍지민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강연 콘서트 끝나고 생선구이. 얼마나 배가 고팠는지 다 뜯어먹어버렸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이렇게 먹는 거 좋아하는 내가. 나도 신기하다. 살뺀 거. 우하하하하"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홍지민은 뼈만 남은 생선을 들고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 둘째 출산 후 30kg가 넘는 체중 감량으로 화제를 모은 홍지민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게 만든다. 

한편 홍지민은 지난 2006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다음은 홍지민 글 전문.

오늘 강연콘서트 끝나구 생선구이
얼마나 배가 고팠는지 다 뜯어먹어버렸엉 우하하하하 이렇게 먹는거 좋아하는 내가 나도 신기하다 살뺀거 우하하하하

오늘 저랑 함께 해주신 관객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저두 울컥울컥 우시는 분들 계셔서 토탁토탁
여러분 우리 몸건강 맘건강 챙기면서 조금은 여유있게 살아용 화이링입니다 
다음 강연은 제주도 입니다
제주도에서 뵐께용 
혼자옵소예 아니 함께옵소예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홍지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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