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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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이지혜, 큰딸 육아에 고된 42세 임산부 "울어도 되나?"

기사입력 2021.06.09 23:45 / 기사수정 2021.06.09 23:4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둘째 자녀를 임신 중인 이지혜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이지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째 딸 태리 양의 사진을 게재하며 "나에게 쉬는 날은 없다. 너만 행복하다면 엄마는 괜찮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거짓말"이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지혜는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아기" "#세월도 흐르네" "#잠 없는 아기" "#잠 많은 임산부" "#울어도 되나" 등의 해시태그를 통해 임산부의 고된 육아 일상을 짐작케 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둘째 자녀 임신 중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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