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양혜진이 '백세누리쇼' 500평대 역대급 하우스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TV조선 '백세누리쇼'에는 양혜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혜진은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했다. 출연진들은 "회장님 집 같다" "베벌리힐스의 느낌" "드라마 세트장 아니냐"며 감탄했다.
양혜진은 "저희 집의 특징은 들어와서 다리를 건너는 연못이 있는 게 자랑이다. 산에서 내려오는 천연수다"고 소개했다.
이어 마당 한쪽 자리한 작은 동산에 온 양혜진은 "평지가 아니라 이 집이 더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재밌다"고 미소 지었다.
집 내부는 더욱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했다. 양혜진은 "1층 집이지만 단차를 둬서 3층처럼 보인다. 앞에 산이 몇 겹이 보인다"면서 뷰 맛집 하우스를 과시했다.
한편 올해 나이 52세인 양혜진은 지난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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