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 바라보는 눈에 꿀 '뚝뚝'…그래도 귀여운 척은 못 참아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신화 전진이 아내 류이서와 달달한 신혼 분위기를 자랑했다.

류이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밥 먹기전에 멍~ 우리 남편. 제가 갑자기 귀여운 척 해서 놀랐나봐요. 안 그럴게 흐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식당을 찾은 전진, 류이서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전진은 아내를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보는가 하면 류이서가 귀여운 포즈를 하자 경악하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진과 류이서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류이서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