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위하준이 6월 티빙으로 출연작 두 편을 내놓게 된 소감을 전했다.
9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영화 '미드나이트'(감독 권오승)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권오승 감독과 배우 진기주, 위하준, 박훈, 김혜윤이 참석했다.
위하준은 6월 극장과 OTT(Over the top) 티빙으로 동시 공개되는 '미드나이트'와 티빙 오리지널 무비 '샤크 : 더 비기닝'으로 관객들을 만나게 된다.
이날 위하준은 "제가 출연한 두 작품을 6월에 티빙과 극장으로 만날 수 있게 됐다. 제가 출연하는 작품으로 이렇게 티빙으로 만나게 되는 것은 처음이라 낯설지만 설레고 기분이 좋다"고 웃으며 얘기했다.
'미드나이트'는 한밤중 살인을 목격한 청각장애인 경미(진기주 분)가 두 얼굴을 가진 연쇄살인마 도식(위하준)의 새로운 타깃이 되면서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추격 스릴러. 6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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