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재화가 지난 8일 국립수목원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예능까지 섭렵하며 밝고 유쾌한 이미지로 사랑 받고 있는 김재화가 국립수목원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재화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광릉숲의 아름다움과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활동에 나선다.
김재화는 홍보대사로서 국립수목원 유튜브는 물론, 국민과 함께하는 각종 행사에 참석해 국립수목원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릴 예정이다.
김재화는 "평소 식물에 관심이 많았는데 국립수목원의 홍보대사가 되어 기쁘다. 홍보대사로서 보다 많은 분들이 국립수목원을 찾을 수 있도록 재미있는 활동을 많이 하고 싶다. 홍보대사로 위촉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김재화는 현재 차기작을 촬영 중이며, 오는 16일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