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7월 9일 컴백한다는 보도가 전한 가운데 빅히트 뮤직 측이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9일 방탄소년단의 7월 9일 컴백 보도에 대해 엑스포츠뉴스에 "방탄소년단의 컴백 일정은 확정 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5월 21일 발매한 새 디지털 싱글 '버터'(Butter)로 빌보드 '핫100' 2주 연속 1위를 달성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부드럽게 녹아서 너를 사로잡겠다는 귀여운 고백을 담은 '버터'가 전 세계 차트를 휩쓸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새 앨범에 대한 관심과 기대 역시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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