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부스스한 차림에도 낭만 가득 "바닷가에서 삼각김밥 하나 사 들고"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카라 출신 박규리가 일상을 전했다.

9일 박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 덜 깼는데 배고파서 삼각김밥 하나 사들고 바다 보며 먹는 그런 삶"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바닷가를 찾은 박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소 부스스해보이는 옆모습이 보이는 가운데, 삼각김밥과 음료를 손에 들고 먹는 모습이 엉뚱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웃음을 안긴다.

현재 박규리는 7살 연하인 큐레이터 겸 동원건설가 장손 송자호와의 공개 열애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박규리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