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김도완이 심쿵 비주얼로 여심을 저격했다.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사랑에 빠지면 간과 쓸개 다 빼주는 순정남 ‘도재진’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김도완이 남친미 가득한 일상 사진으로 설렘을 전한 것.
공개된 사진 속 김도완은 수수하면서 내추럴한 매력으로 ‘남친짤의 정석’을 보여준다. 흰 티셔츠를 입은 채 누군가의 사진을 찍어주며 은은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후드티를 입고 무심한 듯 어딘가를 바라보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편안한 차림에서도 남다른 패션 감각을 엿볼 수 있어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에서는 186cm의 우월한 기럭지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회색 맨투맨티를 입고 장난스럽게 볼에 바람을 넣은 모습은 귀여운 매력까지 더하며 남자친구와 함께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기도. 사진만 봐도 저절로 캠퍼스 로망을 꿈꾸게 하는 남친미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드라마에서 보여줄 로맨스를 기대하게 만든다.
‘간 떨어지는 동거’ 속 김도완은 웹툰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통통 튀는 에너지를 보여주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절친으로 등장하는 이혜리(이담 역), 박경혜(최수경)와의 티키타카 케미로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는 중. 앞으로 강한나(양혜선)와의 로맨스 또한 예고되어 있어 김도완이 ‘차세대 로코 기대주’로 어떤 심쿵 모먼트를 선사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김도완이 출연하는 tvN ‘간 떨어지는 동거’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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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