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윤주만이 예비 딸 바보 아빠 면모를 드러냈다.
윤주만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너무 이쁜 딸입니다. 오늘에서야 성별을 알았네요. 벌써 딸 바보가 됐네요. 아들, 딸 상관 없었는데 딸이라고 하니 너무너무 좋네요. 행복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여러분들께서 항상 응원해주시고 좋아해주시니 너무나도 좋은 일들만 가득한 것 같아요. 항상 감사해하며 살겠습니다"고 덧붙이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 윤주만은 "우리 예린이, 곧 태어날 우리 딸 현똑이 많이 사랑하고 아끼며 살겠습니다"라면서 가족을 향한 사랑을 표현했다.
한편 윤주만 김예린 부부는 지난 5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을 통해 20%의 낮은 가능성을 극복하고 첫 시험관 시술으로 임신에 성공한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윤주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복덩이가 찾아왔다"고 소감을 전하며 행복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다음은 윤주만 글 전문.
너무너무 이쁜딸입니다. 오늘에서야 성별을 알았네요.
벌써 딸바보가 되었네요. 아들 딸 상관없었는데 딸이라고 하니 너무너무 좋네요. 행복합니다.
여러분들께서 항상 응원해주시고 좋아해주시니 너무나도 좋은일들만 가득한거 같아요. 항상 감사해하며 살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예린이 곧 태어날 우리 딸 현똑이. 많이사랑하고 아끼며 살겠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좋은일 가득하길 빌께요♡
#딸바보#딸#현똑이#18주차#사랑해요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윤주만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