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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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마 먹으니 주량 늘어" 깜짝 고백

기사입력 2011.01.04 01:0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김나영이 3일 오후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 마를 먹다 보니 주량이 늘었다고 말해 화제다.

<놀러와> 고정패널인 김나영은 이날 소녀시대를 게스트로 맞아 '효도'와 관련한 토크를 이어가게 됐다.

김나영은 유리, 서현이 아침마다 숙소에서 마를 갈아 먹는다며 마가 소화기능에도 좋고 장에도 좋다고 마의 효능을 늘어놓자 한마디 거들고 나섰다.

자기도 마가 좋다는 소리를 듣고 마를 먹었는데 이후 장 기능이 좋아져서인지 술을 아무리 마셔도 취하지 않아 주량이 늘었다고 전한 것. 김나영의 깜짝 고백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되고 말았다.

한편, '지금은 효녀시대' 스페셜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를 비롯해 슈퍼주니어(이특, 예성), 비스트(이기광, 양요섭), 엠블랙(이준, 미르) 등 국내 인기 아이돌 그룹이 총출동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김나영 ⓒ 놀러와 방송화면 캡처]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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