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04 01:09 / 기사수정 2011.01.04 01:0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탁재훈은 옛 컨츄리꼬꼬의 동료였던 신정환에게 영상편지를 남겼다.
탁재훈은 3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최영인 외 연출)에서 힘들었던 신인시절 얘기를 하며 현재 해외체류중인 신정환에게 영상편지를 남겨 관심을 끌었다.
탁재훈은 "몸이 안 좋다고 들었는데 빨리 낫고... 너는 쉬고 나만 일하는 게 좀 그렇다..."며 신정환의 건강부터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진한 동료애를 보였다.
이어 "빨리 와서 콘서트도 하고 그래야 하니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다"라며 사람들에게 그의 빠른 귀국을 기원했다. 또한, 상황에 대해 빨리 얘기해주었으면 하는 소망도 나타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함께 출연한 신현준은 40세에 '맨발의 기봉이'를 찍게 된 이유를 털어놔 깊은 감동을 자아냈다.
[사진=탁재훈 ⓒ SBS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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