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산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산후관리 제대로 안 하고 한 달 만에 일하러 나온 거 처음으로 후회했어요. 체력은 뚝 떨어지고 면역력도 약해졌나봐요. 아기 낳으실 분들은 꼭꼭 본인 몸도 충분히 돌보아주세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딸 복이의 200일을 맞아 이웃에게 돌린 떡과 이웃에게 받은 따뜻한 메시지, 친구에게 받은 응원 메시지 등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그해 11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다음은 최희 글 전문.
지난주 몸이 엄청 안 좋았는데 (산후관리 제대로 안 하고 한 달만에 일하러 나온 거 처음으로 후회했어요. 체력은 뚝 떨어지고 면역력도 약해졌나봐요. 아기 낳으실 분들은 꼭꼭 본인 몸도 충분히 돌보아주세요.) 따뜻한 사람들의 온기 덕분에 다시 힘이 쑥쑥.
am8191@xportsnews.com /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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