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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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킹' 이병철, 혜은이·류지광 소속사行…35년 무명 설움 씻고 새 도약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06.08 09:5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보이스킹'으로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가수 이병철이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아랑엔터테인먼트는 8일 "MBN '보이스킹'에서 활약 중인 이병철을 영입했다"면서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이병철은 '보이스킹' 참가자들 가운데 '행사의 킹'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 지난 35년의 긴 무명 세월을 견뎌내고 매 무대마다 최선을 다해온 그의 긍정적이고 소신있는 철학은 많은 이들을 감동시켰다. 

소속사는 "'보이스킹'을 통해 보여준 이병철의 진면목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무명의 설움을 씻어냈다"면서 "양파 같은 매력을 지닌 이병철이 앞으로 어떤 매력을 선사하게 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병철이 새롭게 둥지를 틀게 된 아랑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혜은이, 류지광 등이 소속돼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아랑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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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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