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탁재훈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3일 SBS <밤이면 밤마다>(최영인 외 연출)에 출연한 탁재훈은 자신의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탁재훈은 자신의 토실토실했던 어렸을 적 사진을 보고 "우량아대회 나갔다가 떨어졌어요"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공개된 흑백사진에서 그는 고무줄로 머리를 묶고 인형을 들고 치마를 입고 있었다. 이에 출연자들은 "구한말 조선인같다"며 시청자들의 큰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윤문식 선생님 아녜요?"라는 질문을 자아내게 한 증명사진은 내성적이었던 학창시절 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한편, 앞서 공개된 신현준의 어린 시절 사진은 수메르인과 흡사하다는 평을 받았다.
[사진=탁재훈 ⓒ SBS방송화면 캡처]
이희연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