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조재윤이 갑작스럽게 수술 소식을 전했다.
7일 오후 조재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무리를 했나 봅니다..."라고 시작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촬영중 허리와 어깨. 등을 다쳤는데 가까운 의원 통원치료하다 허리.등 통증이 심해서 입원진료를 받았더니...글쎄...디스크가 터지고 근골격계 까지..."라면서 "쉬라는 하느님의 계시... 잘 치료할게요~~"라고 전했다.
더불어 '안싸우면 다행이야'(안다행)의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를 접한 코요태 신지는 자신도 지난 4월 디스크 판정을 판정을 받았다면서 쾌차를 바라는 댓글을 남겼다.
1974년생으로 만 47세가 되는 조재윤은 최근 개봉한 영화 '썰'에 출연했다.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 '바다경찰' 등의 예능서도 맹활약했으며, 디스커버리 채널 예능 '호동's 캠핑존 -골라자봐'에도 출연한다.
skywalkerlee@xportsnews.com / 사진= 조재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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