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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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대기실에서 전한 일상…필터 없이도 빛나는 외모

기사입력 2021.06.07 15:52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민호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이민호는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호는 대기실에서 홍삼 스틱을 꺼내들고 웃는 모습이다. 이어 거울을 보면서 머리 매무새를 체크하는 그에게 보는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1987년생으로 만 34세가 되는 이민호는 2006년 드라마 '비밀의 교정'을 통해 데뷔했으며,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 역으로 대표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2019년 4월 소집해제 후 '더킹 : 영원의 군주'를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한 그는 애플TV플러스 오리지널 '파친코'를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했다.

한국계 미국인 작가 이민진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파친코'는 일제 강점기 이후 일본으로 건너간 재일교포들의 삶을 다루는 작품이다.

skywalkerlee@xportsnews.com / 사진= 이민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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