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제시가 '쇼터뷰' 1주년 소감을 전했다.
7일 SBS 모비딕 '제시의 쇼!터뷰'(이하 '쇼터뷰') 1주년 온택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쇼터뷰'는 '양세형의 숏터뷰'와 '박나래의 복붙쇼' 등 기상천외한 인터뷰 콘텐츠를 만들어온 모비딕과 제시가 만든 신개념 토크쇼이다.
2020년 6월 첫 녹화를 했던 제시는 "시간이 정말 빨리 흘렀다. 정말 재미있게 촬영했다"라며 1주년을 자축했다.
제시는 "초반에는 섭외도 어려웠다. 그런 상황에서 내가 어떻게 프로그램을 만들까 제작진분들이 고민을 많이 하셨던 것 같다. 이제는 먼저 나오겠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 "1주년 기념으로 나온 엠마스톤은 너무 신선했고 사실 떨리기도 했다. '못생긴 표정에서 멈춰버리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도 많이 했다"며 "많은 성장을 했고 한국의 톱스타뿐 아니라 엠마스톤까지 나와서 너무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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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