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이번엔 진짜 코로나 백신 접종 "지긋지긋한 마스크 아웃"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하리수가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을 한 근황을 전했다.

7일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백신 1차 접종 완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팔뚝에 코로나 백신을 맞고 있는 하리수의 모습이 담겼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하리수는 8월 23일 2차 접종 일정을 덧붙였다.

이어 하리수는 "두 달 후엔 마스크와 헤어질 수 있겠죠?! 빨리 헤어지고 싶다! 지긋지긋한 마스크 스토커 너 아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앞서 하리수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잔여백신 예약을 했지만, 6시까지 내방해달라는 메시지를 오후 6시 59분에 받아 분노를 표한 바 있다.

한편, 하리수는 최근 4세 연상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하리수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