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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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보면 푸른 봄' 미리 보는 키워드 #캠퍼스로맨스 #만찢남 #청춘

기사입력 2021.06.07 13:32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이 결이 다른 캠퍼스 로맨스로 신선한 설렘을 예고하고 있다.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멀리서 보아야 봄인, 가까이서 보면 다른 그들의 청춘 이야기다. 흥미진진한 캠퍼스 스토리는 물론 현재를 살아가는 20대 대학생들의 고민과 갈등까지 담아낸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지훈(여준 역), 강민아(김소빈), 배인혁(남수현), 권은빈(왕영란), 우다비(공미주), 최정우(홍찬기) 등 청춘 배우 군단과 함께 올여름 안방극장의 이목을 사로잡을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의 대표 키워드와 매력 포인트를 짚어봤다.

#캠퍼스 로맨스 #심쿵주의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봄날의 캠퍼스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청춘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밝은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이들의 통통 튀는 연기는 물론 사랑, 우정, 연대감 등 다채로운 감정을 아우르는 인물들 간의 관계가 설렘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한 ‘멀리서 보면 푸른 봄’ 특유의 청량한 분위기가 대학교라는 배경과 만나 어떤 독특한 색깔로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빼앗을지 궁금해진다.

#비주얼 폭격 #만찢남 #만찢녀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의 또 다른 주목할 부분은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는 등장인물들이다. 주연 배우 박지훈과 강민아, 배인혁은 첫 스틸과 티저 영상 공개 이후 웹툰 원작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권은빈, 우다비, 최정우 등 캠퍼스의 주역이 될 청춘 배우들 또한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로 올여름 안방극장에 눈호강을 약속했다.

#현실20대 #공감 #청춘

기존 캠퍼스물과는 달리 생계, 진로, 가족관계와 사랑 등 다양한 문제로 고민하는 20대들의 모습을 담아낸다는 점도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의 특별한 관전 포인트다. 특히 멀리서 보면 마냥 찬란하고 아름답지만 저마다의 상처를 품고 있는 등장인물들의 사연이 하나둘 밝혀져 씁쓸한 공감을 안길 전망이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제작진은 “드라마를 통해 풋풋한 설렘은 물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들을 접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인물들의 다채로운 케미스트리와 각각의 비밀에도 주목해 주시면 더욱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특별한 캠퍼스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오월의 청춘’ 후속으로 오는 14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빅토리콘텐츠, 에이에이치엔스튜디오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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