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와 달달한 모습을 공개했다.
7일 개그우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시간 날 때마다 남편 손 잡고 집에서 연트럴파크까지 걷고 오는데 데이트도 하고 운동도 되고 무엇보다 대화를 더 많이 해서 참 좋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마스크를 쓰고 산책하는 심진화 김원효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손을 꼭 잡고 걷는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난 2011년 결혼한 심진화 김원효 부부는 최근 시험관 시술 경험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