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그랑사가’가 네네치킨과 만났다.
7일 엔픽셀(공동 대표 배봉건, 정현호)은 ‘네네치킨’과 제휴를 통해 ‘그랑사가’와 컬래버레이션 제품 출시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네네치킨의 대표 메뉴와 ‘그랑사가’의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그랑사가 위대한 치킨 세트’ 3종을 선보이며, 오는 7월 2일까지 전국 네네치킨 매장 및 배달앱 등을 통해 주문할 수 있다.
‘그랑사가 위대한 치킨 세트’는 ▲그랑사가 라스 세트(소이갈릭치킨+네네소떡+콜라 1.25L) ▲그랑사가 세리아드 세트(청양마요치킨+네네소떡+콜라1.25L) ▲그랑사가 큐이 세트(어니언스노윙치킨+네네소떡+콜라1.25L) 등으로 구성되며, 메뉴 주문 시 지급되는 스페셜 쿠폰을 통해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성목의 열매 10개 및 3,000 다이아 등 아이템을 지급한다.
6월_월페이퍼_1920x1080이와 함께 오는 10일부터 7월 8일까지 게임 내 ‘네네치킨 이벤트 업적’ 콘텐츠가 오픈되며, 업적 달성에 따라 다이아 및 SSR 그랑스톤 선택 상자, 그랑쥬얼 등 총 15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지급하며, 이벤트 업적을 모두 클리어한 유저에게는 ‘네네 치믈리에’ 칭호와 함께 ‘준’ 전용 코스튬을 선물한다.
한편 ‘그랑사가’는 지난 1월 엔픽셀이 선보인 첫 번째 타이틀로 방대한 세계관과 몰입도 높은 스토리와 화려한 그래픽, 개성 있는 캐릭터가 강점인 MMORPG로 의인화된 무기 콘텐츠인 ‘그랑웨폰’과 전략성을 강화한 태그 전투를 통해 수집과 성장의 재미를 극대화하며 현재까지도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엔픽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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