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최지우가 두 살 딸과 함께한 일상을 전했다.
6일 배우 최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확 트인 잔디밭에서 두 살 딸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최지우의 모습이 담겼다. 딸을 끌어안은 최지우의 밝은 얼굴이 눈길을 끈다.
양미라가 댓글을 통해 "어머어머 언니 우리 귀요미가 갑자기 쑥~~~~ 컸어요 어머"라고 놀라자 최지우는 "그치? 돌 지나더니 훌쩍 큰 느낌~ 이젠 제법 어린이 포스~ㅎㅎ"라며 뿌듯해했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9세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이후 2019년 12월 임신 소식을 알렸고, 2020년 5월 결혼 2년 만에 출산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최지우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