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 손동운이 생일을 맞이해 팬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손동운은 6일 하이라이트 V라이브 채널을 통해 'HAPPY DONGWOON DAY 손동운 생일 축하!'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손동운은 팬들의 생일 축하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연예인은 참 감사한 직업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재작년 생일에 훈련소 마치고 벽제 경찰학원으로 옮겨갔는데 불침번을 서게 됐다. 시계를 봤는데 내 생일이 됐더라. 10년간 매년 팬분들의 생일 축하 인사를 받다가 그 어둡고 적막한 곳에 혼자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손동운은 "그 때의 감정을 노래로 만들기도 했다"며 "개인적으로는 'Surf'보다 좋다"며 새로운 자작곡의 탄생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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