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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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불륜남' 이현욱, 귀여운 반성 모드 "얼굴 올리면 안 될 듯…외출 금지"

기사입력 2021.06.06 19:05 / 기사수정 2021.06.06 19:05

강현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배우 이현욱이 또다시 팬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다.

5일 배우 이현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제얼굴 올리면 안 될 거 같아요. 죄송합니다 진짜외출금지 tvN토일드라마 '마인'  pm9:00~15"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귀여운 무 캐릭터가 무릎을 꿇고 앉아 반성하는 듯한 모습이 담겨있다. 또, 이현욱은 자신의 셀카가 아닌 무 캐릭터로 반성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지용아 아버지 말씀대로 봉사하며 바르게 살자', '마인 보고 나면 여기 들려서 뭐 또 올라왔나 꼭 확인', '잘 알구 계시네요, 그러나 셀카를 원합니다'라고 댓글을 남기며, 드라마와는 전혀 다른 이현욱의 모습에 미소를 자아냈다.

이현욱은 tvN 토일드라마 '마인'에서 아내 서희수(이보영 분)를 두고 불륜을 즐겼다. 또, 돈을 주고 즐긴 격투 경기 도중 사람이 죽었다는 연락을 받고도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며 외면해 비정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한편, 이현욱은 드라마 '마인'에서 효원家의 막내아들이자 잔인한 폭력성을 가진 한지용 역을 열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이현욱 인스타그램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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