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고소영이 반려견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고소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낯선 곳에서는 절대 움직이지 않는 소심한 퐁이. 반면 너무 활발한 코코포뇨. 산책이 어려워요. 어쩌죠? 계속 안고 다니기 힘들어요"라고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반려견들을 품에 안은 채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고소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50세의 나이에도 군살 하나 없이 매끈한 각선미와 몸매를 자랑하는 고소영의 아름다운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이들 부부가 거주하는 서울 청담동 아파트가 공시가 163억원대로 전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