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03 15:50 / 기사수정 2011.01.03 15:55
[엑스포츠뉴스/무카스=이석제 기자] 두바이 왕실 전용 태권도장은 어떻게 생겼을까. 베일에 가려져 있는 두바이 '왕실 전용 스포츠 파크'에 세계 최초로 공식 초청을 받았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셰이크 마이타 빈 라시드 알 막툼 공주의 태권도 수련 현장을 직접 확인 할 수 있는 기회였다. 알 막툼 공주는 2012년 런던 올림픽 출전을 위해 매일같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
지난 베이징올림픽에서는 예선전에 한국의 황경선(수원시청)을 만나 패해 메달 도전에 실패했다.
부국의 공주가 훈련하는 태권도장과 부대시설은 기대 이상의 시설을 자랑한다.
단 '한 선수'를 위해 전담코치 3명이 한 팀을 이루고 있다. 그동안 외부에 단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알 막툼 공주의 훈련 모습과 전용 태권도장을 화보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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