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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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라♥' 정형돈 "쌍둥이에 큰소리 줄어"…오은영 '감탄' (금쪽같은)

기사입력 2021.06.05 05:30 / 기사수정 2021.06.05 02:14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쌍둥이 아빠' 정형돈이 1년 전과 바뀐 자신의 모습을 돌이켜봤다.

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이하 '금쪽같은')에서 정형돈, 장영란, 신애라가 1주년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신애라는 "'금쪽같은 내새끼'가 1년이 훌쩍 넘었다"며 "사실 저도 성장했다. 여러분들은 어떠냐"라고 말했다.

이에 장영란은 "저는 말할 수가 없다. 이거 하고 나서 CF도 찍었다"고 답했다. 이때 정형돈은 장영란의 손을 갑자기 잡은 채 '손에 손잡고'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은 장영란에게 "'금쪽같은 내새끼' 하고 제일 많이 변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영란은 "오빠가 더 웃긴다. 요즘은 금쪽이 부모님보다 더 운다. 왜 그렇게 울어대는 거냐"라고 맞받아쳤다.

이를 듣던 정형돈은 "진짜 많이 배우고 있다"라며 "아무래도 애들에게 갔던 큰 소리가 많이 줄었다. '쓰읍' 이 소리도 어금니 시려서 못 한다"고 답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를 비롯한 모든 출연진들이 감탄해 이목을 모았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채널A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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