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양지은이 '미스트롯2' 우승 비하인드를 전했다.
4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가수 양지은이 등장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양지은은 허영만과 함께 섬진강 근처의 40년 전통 재첩국집을 찾았다.
허영만은 '미스트롯2'의 진을 차지한 양지은에게 "1위 되면 부상이나 상금이 있지 않나"라고 질문했다. 양지은은 "1억 5천만원, 자동차, 안마기, 화장품 이렇게 있었다"라고 답했다.
어디 외제차를 받았냐는 허영만의 말에 양지은은 "상금은 바로 받았고 자동차는 아직 안 받아왔다"고 머뭇거렸다. 이어 "렌탈이라더라. 이런 말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양지은은 숟가락 마이크를 이용해 1위 때 부른 노래를 불러 감동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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