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난이도 UP '고요 속의 외침' 힌트 요정→예능 구멍 (출장십오야)

[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출장 십오야' 마지막 회가 공개된다.

4일 방송되는 tvN '출장 십오야' 마지막 회에서는 '고요 속의 외침'과 함께 하는 'BH 엔터' 배우들의 허당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이날 배우 김고은, 박해수, 안소희, 이진욱, 추자현, 한지민, 한효주가 마지막까지 폭소를 유발한다.

이들 BH 배우진이 마주한 게임은 바로 '고요 속의 외침' 단체전이다. 나영석 PD는 그간 배우들이 '고요 속의 외침'에 강세를 보였다는 것을 감안해 '단체전'으로 업그레이드해 난이도를 올린다. 이에 BH배우진은 "BH 나이스"를 외치며 텐션을 끌어 올려 웃음을 자아낸다.

또, 마지막 회의 관전 포인트는 한지민의 대활약이라고 해 관심을 끈다. 한지민은 예의 밝은 텐션과 함께 '고요 속의 외침' 최대 구멍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어 온몸을 활용한 혼신의 힌트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4월 21일 이후 절친한 모습과 단합력으로 많은 호응을 받았던 이들 BH 배우진이 단체전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3월 12일 첫 방송돼 많은 사랑을 받아온 '출장 십오야'가 오늘 종영한다.

'출장 십오야'는 나영석PD의 나홀로 게임 출장 프로젝트로, 첫 출장지 '슬기로운 캠핑 생활'부터 마지막 BH엔터테인먼트까지 7개 출장지에서 총 51명의 인연을 만났다. 나PD와 만난 게스트들은 본연의 솔직한 매력은 물론 신선한 예능감을 선보이며 즐거운 추억을 남기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출잡 십오야'는 4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풀 버전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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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