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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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더스트, 신규 용병 및 조력자 4종 업데이트…여름 맞아 ‘헬로 써머’ 이벤트 진행

기사입력 2021.06.04 09:43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브라운더스트에 신규 용병과 조력자가 새롭게 등장했다.

4일 ㈜네오위즈(공동대표 문지수, 김승철)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네오위즈겜프스(대표 이준희)에서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가 신규 용병과 조력자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용병은 먼저 5성 지원형 ‘델사히드네’다. 그녀는 인마 전쟁 당시 레인 왕자 휘하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사령관으로, 아군에 공격형이 7명 이상일 대, 방어력을 기반으로 한 능력자 강화 오라 사용한다. 그녀의 조력자 ‘루아나’는 델사히드네를 질투하여 스스로 벨페른에게 투항한 인간 연합 사령관으로, 자신의 실수로 인해 레인 왕자의 죽음을 맞이한다.

또 다른 4성 방어형 용병 ‘아일라’는 동료를 살리기 위해 벨페른군에 투항한 기사로, 벨페른 군단으로써는 특이하게도 살인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녀의 조력자 ‘라플라스’는 아일라와 함께 항상 부대 선봉에서 싸우던 용맹한 기사로, 여러 수훈도 세웠지만 아일라의 목숨을 위해 벨페른군에 투항한다.

이와 함께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해 오는 6월 24일까지 푸짐한 보상을 제공하는 ‘헬로 써머’이벤트를 진행한다. 월드 아레나, 이벤트 던전, 결투장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 ‘얼음 조각’을 획득한 뒤 이를 모아 다이아, 전설 계약서, 5성 스킬북 조각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7월 14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특별 쿠폰을 배포, 코드를 입력 시 5성 능력강화 비약, 전설 계약서 등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황금사자 기사단’, ‘괴수 사냥’ 등 용병의 능력치를 더 강화시킬 수 있는 세트 효과 5종이 추가됐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네오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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