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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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프로페셔널한 진행→훈훈한 선배美 '진행 왕좌' 올랐다

기사입력 2021.06.04 09:26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명품 진행으로 MC로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최강창민은 지난 4월 첫 방송된 Mnet 경연프로그램 '킹덤 :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의 MC로 출격, 매회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임은 물론, 경연을 펼치는 팀에게는 편안한 리액션으로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등 다양한 활약을 펼쳤다.

특히, 지난 3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킹덤' 마지막 회에서는 파이널 경연다운 긴장감 넘치는 진행으로 프로페셔널한 MC 면모를 보여줬다. 또한 무대마다 애정 어린 감상평을 전하고 적재적소 질문으로 호응을 이끌어내는 등 방송의 재미를 더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이날 방송에서 최강창민은 파이널 경연의 스페셜 합동 무대를 준비하는 '킹스보이스'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녹음실에 찾아가 감동을 안겼다. 그는 멤버들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어주고, 경연을 펼치는 후배들을 가까이서 지켜본 만큼 한 명 한 명에게 조언과 격려를 전해 훈훈한 선후배 케미스트리를 선사하기도 했다. 

또한 최강창민은 방송 말미 "매 순간 최선을 다해 무대하는 후배들을 보며 저 자신도 가수로서 영감을 받았다. 앞으로도 후배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강창민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네이버 NOW.를 통해 방송되는 라이브쇼 '프리허그'에서 단독 호스트로도 활약하고 있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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