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샘 해밍턴 삼부자가 사유리 아들 젠과 만났다.
샘 해밍턴은 3일 사진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한명이 더 있었다면~~~. 생각만으로도 휴~~~~~ 너무 예쁘지만 힘들어요~ㅎㅎ"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커플 곰 옷을 입은 샘 해밍턴과 아들 윌리엄, 벤틀리 그리고 사유리의 아들 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닮은꼴 네 사람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앞서 사유리는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들 젠이 샘 해밍턴과 닮았다는 반응을 참을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사유리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고정 출연하게 된 가운데 드디어 함께한 두 가족의 만남에 기대가 모아진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샘 해밍턴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