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JTBC 예능 '뭉쳐야 찬다'가 시즌2 편성 가능성에 대해 논의 중인 아이템이라고 밝혔다.
3일 '뭉쳐야 찬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뭉쳐야 찬다' 시즌2는 여러가지 논의하고 있는 아이템 중 하나다. 편성은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6월부터 올해 1월까지 방송된 '뭉쳐야 찬다'에는 방송인 김용만과 김성주를 비롯해 허재, 현주엽, 안정환, 이동국 등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출연했다.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조기축구계 전설로 거듭나기까지의 과정을 담아내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고, 이후 지난 2월부터 농구로 종목을 변경, '뭉쳐야 쏜다'라는 이름으로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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