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고스트나인이 청량 콘셉트로 돌아왔다.
고스트나인은 3일 미니 4집 '나우 : 웬 위 아 인 러브'(NOW : When we are in Lov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타이틀곡 '밤샜다' 무대를 선보인 뒤 진우는 "저희끼리 열심히 준비하던 곡을 다른 분들께 보여드리는 것이 처음이라 떨리기도 했지만 열심히 준비한 것 보여드려서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리더 준형은 "데뷔 때부터 '서울' 때까지는 강렬하고 카리스마 위주로 했었는데 이번 앨범에는 그와는 상반되게 청량하고 소년미 넘치는 모습을 가져왔다. 저희 나잇대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모습이기에 멤버들도 기대하고 있다. 팬 분들이 기대해주신 콘셉트기 때문에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개했다.
한편 고스트나인의 미니 4집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고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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